인피니티, 전북 전주 신규 딜러 계약 체결

2015-12-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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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 달성, 고객접점 강화로 브랜드 성장 박차”

[사진=인피니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전라북도 전주지역 인피니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를 선정해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JS 모터스는 이달 내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가 반영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해 고객 맞이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주 전시장에서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통한 철저한 고객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최근 2달간 분당, 원주, 대전(통합 전시장 이전) 등 주요 판매 거점에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달 안에 정식 오픈할 전주 전시장을 포함하면, 전국 11개 광범위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지난 4월 브랜드 독립 운영 발표와 함께 당시 전국 8개였던 딜러 네트워크를 매년 30%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전주 전시장 딜러 계약을 통해 연초 공표한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를 달성, 광범위한 고객 접점 확보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럭셔리 고객층 확대 위해 최근 선보인 3천만원대 Q50 스타일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의 인기몰이로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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