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가 앞서 김국진이 발표한 자작시 “똑똑똑! 누구니? 똑똑똑! 누군데? 저예요...너구나?...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는 ‘문’을 언급하며 김국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그 문 비밀번호가 뭐냐"라며 "어디 다른데다 알려주지 말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용인시, 강수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 한국부동산협회장 해외연락관으로 위촉강수지♥김국진, 닮은꼴 '부모님 결혼식' 사진 눈길 덧붙여 “문 좀 열어놓아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