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골퍼 이영돈과 열애 인정… '싸나운 기집애' 인증샷 우스꽝스러워

2015-1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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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나운 기집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이마에 '싸나운 기집애'라는 글씨를 쓰고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한편 8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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