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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광주은행장(왼쪽 일곱째)이 원더랜드 개관식에 참여한 어린이 및 직원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7/20151207091939135527.jpg)
김한 광주은행장(왼쪽 일곱째)이 원더랜드 개관식에 참여한 어린이 및 직원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지난 5일 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 속 눈의 나라를 재현시킨 ‘KJ 원더랜드’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김한 광주은행장을 비롯, 약 10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원더랜드를 관람했다,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약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관한 원더랜드는 싼타, 루돌프와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눈으로 덮힌 기차 마을과 북극곰, 이글루 동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민과 어린이들에게 겨울 왕국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선사 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은행장실, 임원실, 사무실, 회의실, KJB금융박물관 등을 모두 개방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부모, 배우자 혹은 자녀들의 직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