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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캣츠걸'로 유력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글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차지연은 자신의 SNS에 "나는 당신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내가 믿는 그분께 기도하며 참고 또 참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차지연은 "당신의 가족과 자식들에게도 지금 내게 하시듯 그리 하실 수 있나요"라고 덧붙여 무슨 일 때문이냐는 글이 쏟아졌다.
한편, MBC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정체로는 차지연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