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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6/20151206175622436365.jpg)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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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6/20151206175808865703.jpg)
[사진=신화통신]
중국 대표 미남배우에서 연예계의 멋진 '남편'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황샤오밍(黃曉明·황효명)이 클라라와 함께 홍콩에 나타났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은 황샤오밍이 4일 홍콩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의 VIP행사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클라라와 함께 초대됐다고 5일 전했다.
황샤오밍은 최근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현했던 미녀 배우 안젤라베이비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클라라의 첫 복귀활동으로 주목된다. 클라라는 현재 2016년 방영을 앞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을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