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고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대비 최우수 실적향상 시군에도 랭크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총 10개 분야 중 환경산림, 문화여성, 보건위생, 지역경제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향상된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인구 100만이 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제1부시장 주재로 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부진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진흥 제1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실적 향상에 함께 해 준 지표담당자를 비롯한 고양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양시의 숨은 저력과 직원 여러분의 탁월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며 “2016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향상된 실적을 보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