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곽진오 삼성 디스플레이 4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실장(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곽 신임 부사장은 1987년 입사해 지난 20여년간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에 종사하면서 세게 최초로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일체형 터치스크린패널(TSP)을 개발한 인물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OLED개발실장을 역임하여 OLED제품의 대중화,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곽진오 삼성 디스플레이 신임 부사장 약력]
▲ 출생연도
1962년
▲ 현재 직책
OLED개발실장(전무)
▲ 학력
서울대학교 물리학 박사
▲ 경력
1987년 삼성 SDI 연구소 임사
1998년 삼성전자 LCD 개발
2009년 SMD 제품개발팀장(상무)
2012년 SDC 개발실장(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