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1,343억원에 300억원 추가 확보하여 총사업비 1,643억원을 확보했고, ▲인천발 KTX 경부선 연결 사업 재원도 확보해 인천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암로(해안도로) 확장 공사 30억원 ▲인천 신항 신규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50억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건립사업 15억원 ▲NLL불법어업방지시설 확대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문화 사업 및 환경 사업 등 11건에 대한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강화군은 ▲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강화지구다목적농업용수개발사업 신규지정 ▲ 국도 48호선 김포 누산 IC~제촌 간 확장공사 사업 5억원 ▲ 국지도 84호선 강화군 길상면~선원면 도로 건설 2억원 ▲ 상하지구·길정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신규지정 및 설계비 반영 ▲ 서도면 주문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3억원 ▲ 2016년 강화읍 도시재생사업 지원 확정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
안 의원은 “이번 예산안 심사 과정을 통해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에서 누락되거나 추가로 확보가 필요한 인천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인천시와 협력해서 각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 의원은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존치를 위해 해양경비안전본부 세종시 이전 증액 예산을 막아내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