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20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홈페이지]
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20회에서는 불구속으로 나오게 되는 리향(심혜진)과 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혁(정은우)은 은실(전미선)의 사고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미연의 말에 혼란스러워한다. 인우(김진우)를 찾아간 문혁은 개인감정을 배제하고 조사하라며 단단히 경고한다.
또 미연과 리향은 불구속으로 나오게 되고, 놀란 은실과 금복(신다은)은 검찰로 달려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