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자원봉사에 헌신한 개인·기관·단체·기업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전국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다.
자원봉사대상의 최고 영예인 훈장은 평생을 자원봉사에 헌신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대구YMCA 여동영(73) 재단이사장, 포항시 김병기(78) (사)아름다운사회만들기봉사단 총재,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 권순봉(72) 센터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2016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