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19회' 선우재덕, 유치장에 있는 이혜숙 찾아가 의미심장한 경고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9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19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서는 미연(이혜숙)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하는 경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수는 미연이 형량을 낮추기 위해 리향(심혜진)과 은밀한 거래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유치장에 있는 미연을 찾아간 경수는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일을 꾸미지 말라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한다.

또 예령(이엘리야)은 차 회장의 비서로부터 돈 가방을 받게 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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