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최근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O2O 서비스가 출시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일,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세탁물 중개 O2O 서비스 ‘리:화이트(RE:WHITE, 대표 김현우)’가 오픈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화이트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세탁물을 수거‧배달하는 세탁소 중개 서비스다. 골목상권을 소외시키는 기존 O2O 서비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지역 세탁소와 상부상조하는 지역상생 서비스라는 차별점으로 빠르게 제휴 세탁소를 늘리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전화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검색, 주문, 결제 등의 서비스 이용을 선호한다. 그러나 일반 세탁소가 모바일 앱을 구축해 해당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 리:화이트(re:WHITE)는 지역 세탁업체에 O2O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더 많은 지역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상훈 현 배달통 의장과 박종국 전 배달통 경영지원실장이 지역상생 O2O 서비스라는 부분에 주목해 리:화이트의 서비스 고문을 맡았다. 배달통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적용, 서비스가 본격 궤도에 오르도록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리:화이트는 현재 강남, 송파, 용산, 인천, 용인, 고양, 분당 등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론칭한 후, 수도권 지역에서 전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9월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rewhite.users)가 가능하며, 2015년 연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는 “소비자와 세탁소 모두에게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고 역량을 갖춘 전문 기획, 개발, 마케팅 담당자가 모여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리:화이트가 지역상생 O2O 비즈니스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화이트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세탁물을 수거‧배달하는 세탁소 중개 서비스다. 골목상권을 소외시키는 기존 O2O 서비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지역 세탁소와 상부상조하는 지역상생 서비스라는 차별점으로 빠르게 제휴 세탁소를 늘리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전화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검색, 주문, 결제 등의 서비스 이용을 선호한다. 그러나 일반 세탁소가 모바일 앱을 구축해 해당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 리:화이트(re:WHITE)는 지역 세탁업체에 O2O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더 많은 지역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상훈 현 배달통 의장과 박종국 전 배달통 경영지원실장이 지역상생 O2O 서비스라는 부분에 주목해 리:화이트의 서비스 고문을 맡았다. 배달통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적용, 서비스가 본격 궤도에 오르도록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는 “소비자와 세탁소 모두에게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고 역량을 갖춘 전문 기획, 개발, 마케팅 담당자가 모여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리:화이트가 지역상생 O2O 비즈니스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