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임권택 감독이 나에게 제목없는 19금 비디오를…" 왜?

2015-12-02 11:18
  • 글자크기 설정

신은경 신은경 신은경  [사진=영화 노는계집창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은경이 과거 방송에서 임권택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은경은 영화 '노는 계집 창' 속 베드신에 대해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저는 정말 열심히 연기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임권택 감독님이 조용히 부르셨다. 감독님은 '비디오를 줄 테니 가서 공부 좀 해와'라고… 그 비디오를 아직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제목을 묻자 신은경은 "제목이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