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과 김현상 인천경총CEO인재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박원규 결연기관 인천본부장, 여승수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장학금은 인천경총CEO인재대학 총동문회에서 기업의 이웃사랑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총동문회 원우들의 뜻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결연기관 인천본부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모범 아동 12명을 선발해 오는 12월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장학증서와 함께 1명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