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재영이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영화 '역린' 포스터를 보며 정재영을 향해 '혼자만 수염이 없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정재영은 머뭇거리다가 "내가 맡은 역할이 내시다. 내시를 잘 표현하기 위해 뭔가를 했어야 했는데 그건 어떤 배우라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재영은 "영화에서 가장 많이 한 건 땅 쳐다보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검법남녀 시즌2 종방연 참석하는 정재영'검법남녀2' 정재영, 마약 빼돌린 진범 알아냈다 '충격' #정재영 #캐릭터 #내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