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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생활고 위해 '진짜사나이' 출연의지 "어디든 가릴 처지가 아닌 상황"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업 자금으로 지인에게 3억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혁재는 빚 탕감을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 출연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6살 딸 규연이에게 일요일만 되면 ‘아빠 어디가’를 보라고 한다. ‘언제 섭외가 올지 몰라. 규연아 정신 차려야 돼’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