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관광외식과 송청락(사진) 교수가 지난 30일 ‘재능나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5 음식으로 소통하기”는 요리사를 꿈꾸는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조리법 노하우를 알려주고, 요리사 진로까지 상담해주는 재능 나눔 활동이다.
송청락 교수는 “앞으로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청락 교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온 실력파로 현재 보유한 자격증만 50여개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