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임당' 주인공 송승헌과 이영애의 입맞춤이 화제로 떠올랐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달콤한 첫 키스를 하게 된다. 그동안 티격태격 대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던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다.
김태희는은 송승헌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방문한다. 태희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되면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해영과 술 한 잔을 기울인다.
결국 만취한 태희는 해영의 등에 업혀 술주정을 하며 앙탈을 부리던 중 해영에게 기습적으로 볼에 살짝 뽀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