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이성계, 도당 3인방 척결에 나서, 길태미의 운명은?

2015-11-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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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가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인 도당 3인방을 척결하라고 지시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가 도당 3인방 척결을 지시하고 먼저 군사를 움직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최영(전국환 분)을 설득해 국왕의 교지를 받고 도당 3인방 척결에 나섰다. 이성계는 "이인겸(최종원 분), 길태미(박혁권 분), 홍인방(전노민 분)을 치라"며 사병을 동원했다.

그러자 홍인방은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거짓말을 한 뒤, 먼저 순군부 병력을 빼내 와 이성계 집을 덮쳤다. 하지만 이성계는 이미 군사를 뒤로 빼놓고 피해버렸다.

한편, 이성계에게 급습을 당한 길태미는 갑작스런 상황에 “우리가 이성계 이 놈에게 당한 거냐”며 혼잣말을 한 뒤 “좋다. 다 죽여주겠다”며 칼을 꺼내들다 갑자기 사돈인 홍인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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