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44회' 김명민,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천호진 허락할까?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4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44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서는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륜(조희봉)과 민제(조영진)는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지 않으려는 이성계(천호진)에 반드시 보내야 한다 말하고, 조말생(최대훈) 역시 유생들을 이끌고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라는 상소를 읽는다.

이에 정도전은 이성계를 찾아가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다. 또 강씨부인(김희정)은 마지막까지 방원이(유아인)에게 방석이를 부탁하고, 강씨부인이 명을 다하자 이성계는 어디론가 떠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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