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남규 케이디켐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공모주시장에서도 당사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상장 첫해부터 현금배당 계획을 결정했다.”면서 "IPO 당시 투자자들에 약속했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도 밝게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저평가된 주식가치도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디켐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20억200만원, 영엽이익 19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17억99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4%, 44%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