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운동 앱 ’KFit’ 프리미엄 회원은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무료

2015-11-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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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온디맨드 운동 어플 ‘KFit’ 이용고객은 이번 겨울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월 1회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케이핏코리아가 대명 비발디파크를 이용하는 KFit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장비렌탈과 리프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번 KFit-비발디파크간 사용합의로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은 대명 비발디파크의 스키장 리프트와 월 1회 장비 렌탈권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Fit을 사용하는 고객 중 수도권 거주 사용자들은 스키장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통해 평일부터 주말까지, 원하는 때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방법은 KFit 앱을 다운받아 일정을 예약하면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리프트 및 장비렌탈권이 문자메세지로 발송되는 형식이다.

한편, 올해 가을 런칭한 KFit은 신개념 운동 어플로 평가와 함께 첫 한달 9800원(정상가 9만8000원)이라는 경쟁사 대비 파격적인 가격으로 1000여개의 다양한 피트니스 센터(헬스, 스크린골프, 필라테스, 승마, 수영 등)를 이용할 수 있다.

케이핏코리아 김두민 부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 고객이 KFit을 이용해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스키와 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되었다”며 “이번 겨울 시즌을 바탕으로 내년 여름에는 워터파크 혜택을 추가하여 통합 운동 앱 KFit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KFit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iOS 앱 스토어는 12월 런칭 예정이다.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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