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메리츠코리아1호펀드로 우량 저평가주 투자

2015-11-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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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종금증권]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우월한 경쟁력을 갖췄으나,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을 추천했다.

3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은 시황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종목에만 초점을 맞춘 리서치를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펀드다.
메리츠증권은 2013년 7월 최초 펀드 설정 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20년간 같이 일해 온 운용팀의 팀웍을 꼽았다.

이 펀드는 미국 월가 최초로 한국기업에 투자해 뉴욕증권거래소에까지 상장된 '코리아펀드' 를 운용했던 존 리의 팀이 운용하고 있다. 존 리는 지난해부터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를 맡고 있다.

메리츠 코리아증권은 종목 선정시 가치주, 대형주 등 투자스타일을 따지지 않고 연간 상장기업 600곳 이상을 직접 방문해 지속가능한 사업성이나 건전한 지배구조, 회계 투명성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5~7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잦은 매매와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의 교체를 지양해 회전율이 낮다.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장기투자 원칙을 기본으로 운용 역량 및 리스크 관리의 집중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펀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금융상품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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