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놀부가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대를 선포했다.
놀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놀부 본사 사옥에서 김준영 대표이사와 북경 황지황 찬음관리유한회사(이하 황지황) 황겅회장, 주주사 모건스탠리PE가 참여한 가운데 중국사업 파트너십 MOU 체결식을 가졌다.
놀부는 이미 중국 요식업 브랜드인 '맥브랜즈'와 손잡고 상해 지역 등에서 활발한 사업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추가적인 MOU 체결로 황지황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