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60억을 투자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정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ART.2' 음원은 멜론, M-net, 네이버뮤직, KT뮤직(지니), 소리바다 등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 MAMA를 통해서 방송에 컴백 할 예정이다. 지난 27~29일 열린 서울공연에선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12월 예정된 5회에 걸친 일본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씨그널엔터, CJ E&M과 19억 규모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계약 체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전환사채 일부 소각 한편, 씨그널엔터는 지난 5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CB(전환사채) 60억원을 인수한 바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