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CJ E&M과 19억2000만원 규모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씨그널엔터는 CJ E&M 산하인 케이블 Mnet과 '프로듀스 101' 공동 제작에 나선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최초의 유닛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최고의 예능 제작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전환사채 일부 소각 #계약 #씨그널엔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