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다이아걸스, 가죽+레이스+코르셋 절제된 섹시미

2015-11-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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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출연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스르륵'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다이아걸스는 버건디 색의 의상을 입고 가죽, 레이스, 코르셋을 사용해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네일아트를 통해 표현해 안무 포인트인 '네일자랑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걸스의 데뷔곡 '스르륵'은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단단한 드럼, 베이스, 건반의 기본 틀 위에 트렌디한 EDM 계열의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교하게 결합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이아걸스 외에도 빅스, 아이콘, EXID, 다이나믹 듀오, B.A.P, 브라운아이드걸즈, 이홍기, 서인영, 몬스타엑스, 디셈버, 트와이스, 스누퍼, M.A.P 6, 나비, 전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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