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중심으로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을 맞은 미국에서 프리미엄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베스트바이(BEST BUY), 시어스(Sears), 홈데포(The Home Depot) 등 주요 유통업체들과 함께 12월 초까지 프로모션을 펼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 연휴 기간동안 진행되는 최대 쇼핑 시즌이다. 미국 대다수 소매업체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새해 초까지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