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블프’ 맞이 프리미엄 가전 할인 행사

2015-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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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의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고객들이 LG전자 TV를 구매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중심으로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을 맞은 미국에서 프리미엄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베스트바이(BEST BUY), 시어스(Sears), 홈데포(The Home Depot) 등 주요 유통업체들과 함께 12월 초까지 프로모션을 펼친다.
할인대상 가전에는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냉장고, 가스 더블오븐과 전기 더블오븐, 세탁기 등이 포함됐다. 울트라HD TV 기획상품 5종 등도 출시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 연휴 기간동안 진행되는 최대 쇼핑 시즌이다. 미국 대다수 소매업체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새해 초까지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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