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11월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임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데뷔 30주년 콘서트로 바쁜데 와주셨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임재범은 “그렇게 바쁘지 않다”고 답했다.
임재범의 까칠한 반응에도 전현무는 “시즌이 4가 됐는데, 네 시즌 내내 요청이 있었다”며 순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주영훈은 “오늘 따라 전현무 씨가 왜 이렇게 원조 가수랑 떨어져 있냐”고 놀려댔다. 전현무는 임재범을 보며 “열심히 하겠다. 예뻐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