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고준영은 엄마 이혜정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아 실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 셰프이다.
이날, 이혜정의 방에 요리 파트너 겸 조수로 고준영이 출연했다. 고준영이 엄마와 자신의 요리 방식은 극과 극으로 다르다고 말하자, 이혜정이 반박하는 등 요리 하나를 두고 모녀간 자존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혜정은 딸이 알고 보면 자신의 안티라며, 본인의 요리를 맛 본 딸의 냉정한 평가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혜정은 대표 분식 요리인 라면, 떡볶이, 순대볶음 등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명 마법의 가루로 불리는 라면 스프를 넣지 않고 건강하게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신림동의 유명 순대 볶음을 뛰어넘는 이혜정표 순대 볶음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혜정과 친딸 고준영과 함께하는 모습은 오늘 밤 11시 15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