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태티서가 멤버 서현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해 화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tts.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28일 멤버 서현의 이미지를 오픈,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27일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everyshot(http://www.everyshot.co/)’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Merry Christmas’ 음원의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8일 오후에는 수록곡 ‘I Like the Way (아이 라이크 더 웨이)’의 음원 일부와 소녀시대-태티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는 12월4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