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서현이 과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서현은 "반기문 총장을 만난 8월 12일은 영광스럽고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서현은 반기문 유엔총장과의 만남에 대해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반기문 총장은 이른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