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할아버지 임종 지키고 싶었는데…막막하다"

2015-11-27 09:15
  • 글자크기 설정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사진=올리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과거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출국명령 취소 처분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의 임종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미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어떠한 연고도 없다. 미국에 가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자신의 처지를 호소했다.

에이미의 호소에도 법원은 "사정이 딱하나 그녀의 사회적 위치와 죄질에 비춰볼 때 원심을 그대로 적용해야 마땅하다"고 판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