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 [사진=갤럭시아에스엠 제공]
안신애가 26일 부산 기장의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린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프로암 대회에서 중무장한 채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안신애 뿐 아니라 박인비(KB금융그룹) 김세영(미래에셋) 고진영(넵스) 이정민(비씨카드) 등 대부분 출전선수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옷차림으로 프로암에 나섰다.
한국과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편을 짜 경기를 벌이는 이 이벤트는 27∼29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