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채널A & 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의 남동생이 누나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남동생 장경영은 장윤정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보여줬다. 장윤정은 남동생에게 "니가 돕지 않으면 정말 누나랑 아빠는 이 나라 떠나야 해. 누난 은퇴해야 하고. 잘못된 일 바로 잡는 거니까 제발 도와줘"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 문자에 대해 장경영은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서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누나와 아버지가 동의했으니 저는 전화 유선으로만 동의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보낸 글"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장윤정, '연우야 하영아 엄마 대상탔어!' (트롯뮤직어워즈 2024)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선처 없다" #문자 #장경영 #장윤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