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과 경제 매거진 포춘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5 Best Companies’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임직원이 본인의 기업을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수상은 총 3만개의 기업 중, 임직원의 평가가 존재하는 63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영역(종합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 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 만족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다.
현재 오토닉스는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박용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교육(사내 외 교육 지원, 해외 파견 근무 지원), 소통(칭찬 릴레이, 도시락 간담회, 사내 동아리, 신입사원 멘토링), 복지(보육 시설, 통근 버스, 기숙사 운영, 실내 외 체육관, 헬스장) 등의 분야에서 능동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산업자동화 분야에 뛰어들어 꾸준한 기술 개발과 남다른 마케팅 활동을 펼친 오토닉스는 현재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내로라 하는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국내 시장의 우위를 지켜가고 있으며 활발한 해외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13년에는 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