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오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약 3주간「청년층 구직 수요조사 창구」 운영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2016년 하반기 개점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복합쇼핑몰) 취업과 관련, 하남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접수창구 운영으로 유니온스퀘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 및 사전교육, 취업설명회와 취업박람회 정보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 고용촉진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한편, 수요조사 접수창구는 일자리센터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며 하남시민 구직 등록창구는 시 일자리센터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