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사진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가 출국명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또 패소한 가운데 에이미가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도 절 안 받아 주는데 그럼 전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항소 여부에 대해선 “아니요”라며 재판 결과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이미는 “제가 원망스러워요”라며 “미국 시민권으로 살아가고 싶었다면 처음 잘못을 했을 시기에 (한국에서)나갔을 거에요”라고 말했다.에이미 에이미 에이미관련기사에이미 "나쁜 건 내게 달콤하게 찾아온다" … 출국명령 처분 취소 패소 #미국 #에이미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