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이민호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오전,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상해로 떠난 이민호는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롱 코트에 박시한 핏의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시 TNGT 제품으로 알려진 라운드 니트는 소프트한 솔리드 컬러로 되어 있어 어떤 종류의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일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신인남자배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