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국민들과 소통을 잘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김민철 한국공항공사 차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사진=한국공항공사]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국민들과 소통을 잘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일 개최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 잘하고 신뢰받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고자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인터넷소통협회의 주관 하에 200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 평가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공항은 지방공항 활성화로 전 국민 항공교통 시대가 열리고 국민의 보편적 교통으로 자리한 만큼, 더욱 더 국민들과의 젠틀한 소통으로 국민행복의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