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기업부문 대상’ 수상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화재는 제 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수, 고객 평가 등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총 16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중 본선에 올라온 369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이며 소셜미디어, 모바일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을 잘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화제만발' 블로그와 기업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시각장애인안내견이 함께 하는 '봄이닷컴’ 캠페인도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 사례로 꼽혔다.

또한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올해 제 8회에 이르기까지 매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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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형 삼성화재 홍보팀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보험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젊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