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부항목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보호와 4대사회악 피해자보호 활동부문에서 각각 1위에 힘입어 피해자보호활동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상주서 교통조사계는 올해 창경 70주년을 피해자보호 원년으로 정한데 기인해 뺑소니ㆍ무보험차량에 의한 사고피해에게 범인검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피해회복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서장 명의의 교통사고 접수증 발급제도를 적극 추진했다.
또 교통사고 상담관제 운영, ‘One-Call’명함을 통한 피해자와 담당조사관 간 Hot-Line 구축, 화통데이(화요일 사고진행사항 문자 전송) 등 피해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후 사체유기 사건을 사건발생 4일만에 조기 검거해 해결하는 등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를 달성해 이는 상주서가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온 결과로써 큰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