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활성화 세미나 개최

2015-1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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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중앙대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중소기업 BCMS(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06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국민안전처 기후변화대책과, (특)기업재해경감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전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BCMS 세미나는 중소기업 BCMS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BCMS 콘텐츠의 설계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본 세미나는 재난과 재해가 기업의 사업연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관리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전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숭실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학과장인 김문겸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의 중소기업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제도적 정착을 위한 국내외의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가 디딤돌의 역할을 할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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