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지역간 교류협력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올 6월 예정되어 있던 행사가 임계면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취소되었다가 두 지역 주민들의 방문의지로 재개되었으며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임계5일장 방문을 비롯하여 스카이워크 등을 체험하였다.
김영조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5명과 자생단체장 등 총25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교류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생산된 소금과 소래포구의 대표 생산품인 젓갈을 기념품으로 임계면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장춘일 동장은 “자매결연지인 임계면 주민들을 다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으며 이번 행사가 인적교류에 그치지 않고 내년엔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