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금년 9월말까지 1년간의 업무 중 복지의 화두로 떠오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일자리 연계, 상담활동 일지 작성, 위기 가구 발굴 등 복지 전반적인 항목과 통장으로서의 기본 업무인 동업무 참여도에 대해 평가하였다.
그 결과 총점 90점 이상 6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12월 10일 임시회의 시 수여 할 계획이다.
금은섭 논현2동장은 “지난 1년간 너무 수고많으셨다. 늘 감사함에 미안하기만 했는데, 으뜸복지통장을 선정해서 축하드리게 되어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통 전반에 대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당부드리며, 후원해 주신 지역업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 일이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꿋꿋이 나아갔는데, 이렇게 알아주니 더없이 감사하다. 모두가 수고했지만, 특히 으뜸복지통장에 선정된 6명은 더 많은 일을 했으며, 감사하다. 내년에도 주민이 행복하도록 더 화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