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메르스 환자 숨져 마지막 메르스 환자 숨져 마지막 메르스 환자 숨져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지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숨진 가운데, 과거 백신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해외 백신전문업체는 "메르스 백신 개발에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진원 생명과학 연구소장 정문섭씨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볼라 백신을 개발하는데 1~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만큼 메르스 백신도 그 정도의 개발 기간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새벽 3시쯤 메르스 감염자로 남아있던 80번 환자가 합병증 등 후유증으로 숨을 거뒀다.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개발 #메르스 #백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