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2015-11-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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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지역별 교부일정. 자료=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25일 발표하는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 신청을 하면 본인이 원하는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 내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하고 접수방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택배교부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금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이며 신청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12월 2일부터 받아 볼 수 있다.

택배료는 수신자 부담이며(2400원) 택배 신청할 때 수령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또한 기간 내에 택배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청을 직접 방문해 자격증을 교부 받으면 된다.

교부 장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층이며 일시에 신청자가 몰리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3일 동안 합격자가 거주하는 주소지별로 나누어 자격증을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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