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출연하는 조혜정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웃음을 전하고 있다.
조혜정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조혜정은 "할아버지가 제 이상형이다. 할아버지는 아빠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셨다. 그러면서 할머니도 잘 챙기셨다. 가슴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빠도 할아버지의 멋진 면을 조금 닮았다"고 말해 당시 시청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며 조혜정은 남자 주인공 유승호와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