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4회에서 무단 침입한 낯선 남자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주은은 과연 무사할까? 주은은 김영호가 존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화를 참지 못한다. 각종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주은은 쓰러지고 이러한 상황이 자기 탓이라고 느낀 영호는 주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그 이후부터 영호는 주은에게 제대로 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힘든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주은은 뭔가 무섭고 낯선 기운을 감지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낯선 남자가 "저에요 주은 씨"라고 말하며 서서히 주은에게로 다가온다. 관련기사육룡이 나르샤 16회, 홍인방 치밀한 계략으로 이성계 위기에 빠트려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월화드라마 예고 #존킴 #주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